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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무너지고 싶을때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하여속 마음마저 막막할때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되자 누군가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말며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면 회상 속에서도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되자 어느날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간에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있는 사람이되고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며..기다리며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좋은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둥굴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
결혼후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목욕탕엘가는길. 큰딸애랑 둘이서 양옆으로 팔을잡으니 더 힘들다고 놓으라고 하신다 당신이 손으로 당신무릎짚어가며 걸어야 더 낳다고 그렇다고 지팡이를 잡으면 팔이 아프시고.. 몇걸을 걸으시다간 담벼락을 잡으시곤 허리를 펴시고..또 그러시길 열댓번 이따금 ..
동영상찍어준다고 연출을 하라하면서 웃기는 관중들땜에 어찌나웃기던지 ㅋㅋ 헌데 밧데리 이상으로 찍어논 동영상이 다 날아갔네요~ 멋진풍경 담아내고 또 찍어주느라 정신없는 세이 울꽁실이라고 생각하는감.. 송어라고하던데.. 피곤하고 졸려 멍~한 보영언니 회도 못먹고 찌게도 안먹고 거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