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고마우신 장모님 본문

쉬어가는 길목

고마우신 장모님

국화향. 2008. 1. 24. 18:25



                    




며칠전 아는동생에게 그날 안부를 물었었다

" 네..저는요 오늘 시골을 내려간답니다
고마우신 장모님 생신 축하드리러요."


물론 한줄의 글이였지만 그 글을보는순간
내가..더.. 어찌나 고맙고 마음이 따듯해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