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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직장에서 송연회가있어 1차로 다녀온사람 빈속에 따라준, 술을 많이 마셨는지 들어설때부터 취해있었다. 자연히 내눈은 남편을 따라다니고. 취하면 기분파고 행동이큰사람이라 그시간내내 기분이 그랬던날~ (희연이가 옆에서 남편을 챙겨준다.)애교쟁이~~ 가나안 오리주물럭집에서~ 회원들을 기다리..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
한 아이가 절 보고 '괴물'이래요…난 그렇게까지는 불행하지 않은데 “ 한 아이가 절 보고 '괴물'이래요…난 그렇게까지는 불행하지 않은데보스턴 찰스 강변의 한 벤치에 앉아 있다. /최보식 기자 이지선씨의 사고 전 모습. /이레출판사 제공 이지선씨는“내 고통은 분명 끝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했다. /최보식 기자 악수를 위해 내민 이지선(29)씨의 손. 엄지를 빼고 손가락의 끝 마디들은 모두 절단돼 뭉툭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옷으로 가려진 그 작은 몸의 안쪽까지 화상 자국은 선명했다. 웃는지 찡그리는지, 표정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늦가을 미국 보스턴의 호텔 숙소에서 그녀의 실물을 나는 마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2004년 유학 와 현재 보스턴대학에서 석사 과정(재활상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무너지고 싶을때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하여속 마음마저 막막할때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되자 누군가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말며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면 회상 속에서도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되자 어느날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간에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있는 사람이되고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며..기다리며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좋은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둥굴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