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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To the Children - Denean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사람은 언젠가는 떠난다. 그러니 당장 사람을 붙드는 것보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훼손시키지 않고 보전하는 것이 더 낫다. 그것은 내가 끊임없이 사랑을 원하게 되는 비결이기도 하다. 사람은 떠나보내더라도 사랑은 간직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사랑을 할 수가 있다. 사랑에 환멸을 느껴버린다면 큰일이다. 삶이라는 상처를 덮어갈 소독된 거즈를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꼴이다.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습니다. 떠날 때는 잘 떠나야 합니다. 떠나는 사람이든 보내는 사람이든 아쉬움도 있고 미련도 남습니다. '나쁜 기억'은 날려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한 채, 서로 잘 되기를 비는 ..
너무 괞찬은 내 동무들~~` 초등동창송년회날~동창카페 잘 이끌어가준다고 상을주네~ㅋ
08/1.4
선학역에서.. 아마 내가 안보여서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던중였나? ㅎㅎ 짱! ~나타났어요~ㅋㅋ 연경산 팔각정에서 간식먹었으니 다시 힘내서 청량산으로 출발~ 햇빛에 눈부시고 눈물이 나고~ㅎㅎ 돌아오는길 전철안에서 그리고..네집의 뒷풀이~
직장에서 송연회가있어 1차로 다녀온사람 빈속에 따라준, 술을 많이 마셨는지 들어설때부터 취해있었다. 자연히 내눈은 남편을 따라다니고. 취하면 기분파고 행동이큰사람이라 그시간내내 기분이 그랬던날~ (희연이가 옆에서 남편을 챙겨준다.)애교쟁이~~ 가나안 오리주물럭집에서~ 회원들을 기다리..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
한 아이가 절 보고 '괴물'이래요…난 그렇게까지는 불행하지 않은데 “ 한 아이가 절 보고 '괴물'이래요…난 그렇게까지는 불행하지 않은데보스턴 찰스 강변의 한 벤치에 앉아 있다. /최보식 기자 이지선씨의 사고 전 모습. /이레출판사 제공 이지선씨는“내 고통은 분명 끝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했다. /최보식 기자 악수를 위해 내민 이지선(29)씨의 손. 엄지를 빼고 손가락의 끝 마디들은 모두 절단돼 뭉툭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옷으로 가려진 그 작은 몸의 안쪽까지 화상 자국은 선명했다. 웃는지 찡그리는지, 표정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늦가을 미국 보스턴의 호텔 숙소에서 그녀의 실물을 나는 마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2004년 유학 와 현재 보스턴대학에서 석사 과정(재활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