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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짙은안개로 지척을 분간하기도 어려웠던,.. 홍성에 접어드니 저렇게 상고대가 기다리고있었다.. 백송대장
울친구들.. 얼굴만 봐도 이리 좋을수가~~ 지천명을 넘어서니 제법들 살들이 오르고있다.. ㅋㅋ ㅋㅋ만우 사진 찍기 싫어하드니 나에게 한방 딱 찍혓지? ㅎㅎ 네 영원한 짝궁.. 우리 정례.. 성옥이네 횟집.. 먹고도 남게 준비해준 인심. 옥아 고마워~ 평소에 간간히 생각나는 저회. 이날은 친구들과의 흥분..
다정한 눈길../ 태은 그인 식사를 하고 곁에 나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좀 적게마시라고 밤에 잠 못자고 고생한다고.. 말마다 내 걱정을 해주는그이. 나이를 먹으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여성화 됀다고 하지만 그래서 그런것많은 아닐진데. 어찌이리 더 자상해 졌을까? 아마도 .내가 느끼는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을 그이도 더 느끼고 있는것 일듯. 여보 알았어 밤엔 안마실께.. 출근하는 그일 문밖까지 배웅하면서. 잘 다녀와.. 라고 바라보니. ' 그이도 고운눈으로 날 바라본다
난 한번도 이런생각 안해봤는데.. 올해.. 아..나이먹는게 이런거구나.. 란 것이 실감이난다. 작년 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이쁘게 단장하고 .오늘은 어디로 튈까..등등.. 헌데.. 요즘 들어.. 몸도 안좋기도 하지만. 특별히 등산계흭이 없으면,, 양치에 세수나하고 머리 손으로 슥슥 잘 만지기나하고 .. 공실 산책시킬대도 .그리하고는 고개숙이고 ,나가니.. 참나.. 내가 ..내가 아니다.. 식구들은 이런모습들을.. 전혀 ..눈치 채지못하고..그저 그냥 엄마. 아내 일 뿐으로 보고있나보다. 아무도 말하는이가 없다. 오늘아침도 출근하는남편 문밖까지 배웅하니. 커피 많이 마시지마.. 밤에 잠 못자니... 그리고 낮에 따듯하게 하고 한잠 푹자둬.. 하곤 손흔들고 나간다.. 지금 이러기 시작하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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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사는 울 성어니가 ..큰애를 위로해준다고 큰애가 좋아하는생크림 케익을 훈이를 통해 집으로 보내준날, 너무 감동스럽고 고마워... 울 딸..아줌마의 마음 씀을 ..아마도 잊지 못할것임.. 울 친구 너무 고마워 우리 서로 ..아프지 말고.. 다음에 해후할때. 건강하여 만나자.
불광역에서 7211버스타고 삼천사로 이동 소방대원이신 회원님덕분에 울 바오로 담배 한대도 못피웠다는~ㅋ 그날도 부상자가 있어 헬기가 뜨네요..
보약을 두재나 해갖고와서 고맙다고..뭔선물을 받는것일까.. 좋아죽네..종섭이.. 그먼 포항에서 올라와서 고맙다고 .또 선물받는 준수. 한지공예품을 받았는가본데.. 날 주었지? ㅎㅎ 헌데 난..진이에게 선물했고.,돌고도는 기뿜,.,. 직접만든 한지공예 설명하는 경숙이.강사로 활동중..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