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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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함께한사진

동창 송년회

국화향. 2010. 12. 12. 03:35

울친구들.. 얼굴만 봐도 이리 좋을수가~~

지천명을 넘어서니 제법들 살들이 오르고있다.. ㅋㅋ

ㅋㅋ만우 사진 찍기 싫어하드니 나에게 한방 딱 찍혓지? ㅎㅎ

네 영원한 짝궁.. 우리 정례..

 

 

성옥이네 횟집.. 먹고도 남게 준비해준 인심. 옥아 고마워~

 

 

평소에 간간히 생각나는 저회. 이날은 친구들과의 흥분으로 .. 솔직히 아무맛도 모르고 먹었음 ..

총무님이 한해결산..

배영회장님 이년동안 수고 많았옹~

이년만에 다시 한컷~ㅋㅋ

안면도에서온 화가 재준이와 제주도에서온 기현이

 

 

건강치 않았던 친구가 ,.잘 나와주니 너무 반가워.. 그래 우리 다같은맘이지. 다 안아주고 싶은..

늘봐도 ..고운 웃음 반가운 내 친구들..

오잉? 그러고 보니 우리 화가님 머리잘랐네? 그리고 착한 동식이.

 

우리정례 할매 맞아? ㅎㅎㅎ

 

한잔 거나~해진 혁이랑..신입회장 인각이. 늘 배시시 혁인 술이나 한잔 들어가야 저런 웃음이 나오지요? ㅎㅎ

 

큰애가 이 사진보고 나보고 성어니 아줌마 랑 비슷하다고 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