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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7/17 아이들이 우연히 차례로 다녀가다
막내가 기계도 아빠에게 손봐 달랠겸 해서 둘이 집에오기로 했는데 삼계탕이 먹고 싶다했다 그럼서 엄마 힘들다고 밖에서 먹자 하는걸 내가 집에서 한다고 했다 그게 뭐 힘드는 일이라고 오랜만에 오는 아들에게 지겨운 밖에 밥을 또 먹인다 말인가.. 미사는 토욜저녁 특전미사를 다녀왔고 삼계닭 네마리와 약재를 사다놨던것 아들 올때 맞춰 점심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어? 둘째가 마스크를 2백장 사갔구 왔는데 아빠가 계시다고 좋다고 목아지를 끓어안고 아빠보고 싶었다고 애교를 부린다 아빠도 보고싶었다고 답을주는 모습까진 훈훈했는데~~ 속 답답하고 가슴애린 이야기를 늘어놓길레 더 하게 해둬선 안되겠기에 그만하라고 니네 일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급 시무룩 하더니 간단다 점심먹고 가라해도 그냥 가는데 에효 ᆢ 마스크는 ..
다이어리2022년
2022. 7. 18.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