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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묵주를 또 잃어버려 ..
아무리 찾고 또 찾아봐도 도무지 매일 손에 ,가방에 ,주머니에 꼭 지니고 다니던 묵주가 없다 도무지 손이 허전하여 견딜수가 없이 쩔쩔매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지난주일 성당에 일찌가서 묵주기도 하다 의자 책 넣는데다 두고 온것 같아서 오늘 시간내어 찾으로 갔는데.. 그도 아닌지 아무리 내 앉았던곳도 없고 사무실에도 없었다. 그런데 관리장님이 누군가가 흘리고 간 묵주들이 좀 있는데 안찾아가니 주신단다.. 내것은 없었지만 난 욕심 많게도 저렇게나 많이 가져왔다. 언젠가는 또 허둥대지 않게 여유로 두고 써야지 .,..라고 생각하며 ㅎㅎ
다이어리2022년
2022. 7. 20. 22:00
선물
며늘될 아이가 사온 화분 저걸 사놓고 가져올 생각에 설레여 잠을 못잤다는 ᆢ귀엽고 예뻣지 ᆢ 참 이상하다 똑같은 자식인데 마음감이 다르네? 남들은 그러든데..내 식구될 아이라 그런거라고.. 암튼..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가 ?
다이어리2022년
2022. 7. 2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