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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 비안 "
비안" 의 조식 메뉴 예약자는 3박4일 이상을 받지 않는다 메뉴가 세가지 인데 우리는 하루는 딴 호델서 묵었기에 비안에서는 이틀의 조식을 맛보았다 쥔장이 영국에서 오래 살다왔다지? 간단하게 빵과 요거트 음료를 번갈아 낸다 분위기도 좋구 ~~ 시각적으로도 좋아 웬지 쫌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ㆍ 숙박하는 룸이 넷곳인데 서로 보이지 않게 돌려져있다 본테박물관 건축물과 닮은 ㆍ 한때 유행였던것 같구 ᆢ 감귤 나무엔 청귤이 많이 달려있다
다이어리2022년
2022. 7. 13. 22:31
성 이시돌 목장 은총의동산 이틀 방문
요번 제주방문은 둘쨋날 몇곳의 성당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성체조배를 하려고 했는데 늘 그럿듯이 계흭대로 대던가 ᆢ 첫날은 내 초딩동창의 도움으로 외국인인 성언이 승용차 렌트문제로 도움을 받았는데 이틑날은 그날 한가하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주기도 했는데 그 친구가 신자가 아니다보니 이시돌 피정의집 둘러보려고 한것이 좀 부담스러워 담날 둘이 한번 더 오기로 하고 뒷날 둘이왔다 ^^ 예수님께서 수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못박혀 돌아가심을 재현해 놓은 십자가의길 동산 맘 같아선 더워도 다 돌아보고 싶었는데 우리의 성언은 역시나 더위도 못참고 끈기도 없고 ㅠ 이후 나 혼자라도 한번 제대로 돌아보리라 ᆢ 피정신청하여 꼭 와 보리라 다짐하며 발길을 돌렸었다
다이어리2022년
2022. 7. 13.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