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 비안 " 본문

다이어리2022년

이틀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 비안 "

국화향. 2022. 7. 13. 22:31

비안" 의 조식 메뉴
예약자는 3박4일 이상을 받지 않는다
메뉴가 세가지 인데
우리는 하루는 딴 호델서 묵었기에 비안에서는
이틀의 조식을 맛보았다
쥔장이 영국에서 오래 살다왔다지?
간단하게 빵과 요거트 음료를 번갈아 낸다
분위기도 좋구 ~~
시각적으로도 좋아 웬지 쫌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ㆍ

방에 난 창문이 사진을 찍어놓으면 액자같으다 ㆍ

넓은 평상을 짜서 매트리스 놓은 침실 매트리스를 붙일수도 있다

숙박하는 룸이 넷곳인데
서로 보이지 않게 돌려져있다
본테박물관 건축물과 닮은 ㆍ
한때 유행였던것 같구 ᆢ

치자나무가 7년 되었다는데 엄청큰 아름드리 나무가 되었다

감귤 나무엔 청귤이 많이 달려있다

아침 눈뜨자 마자 정원 저 탁자에서 기도를 한시간쯤 했는데 온갖새소리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도 천국 인가  했던  기분 ᆢ

어느세 성언이 방에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