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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허리 도짐..
이제 어느 정도 내 생활에 여유가 생겨 사 년 전에 따놨던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로 한 곳만 할까 하고 구청에 가서 등록을 하니 하루에도 서너군데 내 집과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안내가 떴다. 고르면서 공지를 띄운 쎈터를 세 곳이나 찾아 둘러봤다 하자면 다 할 수 있는 곳이고 또 내가 노인분들 케어를 잘하니 어려울 건 없는 것 같은데 간 중에선 이따금 휠체어에 태우고 병원을 모시고 가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집엔 기저귀를 갈아드려야 하는 곳도 있는데 그 일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곳으로 내가 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센터에서도 이 일이 처음인 내겐 무리라고 좀 더 기다려 보라고 했다. 남편은 하지 말고 몸이나 아프지 않게 관리 잘하라고 했다 여태 자기가 알아서 살았는데 당신 하나는 내가 걱정 ..
다이어리2022년
2022. 7. 25. 11:50
친구들과의 소통만 하고 싶다면,,
친구들 하고만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보호를 눌러야 하는데 거기 비번을 일일이 누가 기억하고 할까싶어 생각을 안해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카데고리 한칸을 비밀로 만들어놓고 그곳에다 친구님들의 비번을 적어놓고 쓰면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메모를 한다. 이 생각도 금방 잊을것 같아 그때 그때 적어놓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이젠 뭣이든 다 ...메모를 해야 한다. 나만 그런가? 뭐..어쩌것어... 그놈에 수술을 서너번 하고 나서 급 기억력 저하됀것을 ㅠㅠㅠ
다이어리2022년
2022. 7. 2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