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 (10)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 복중에 또 초상이 났다
여름철엔 머리관리가 잘 안됀다 가뜩이나 푸스스한 곱슬머리 뜨는 머리라 요즘은 외출하려면 손질을 두배들여 해도 말을 잘 안듣는다 힘들고 귀찮기도 하다 어제 오후에 초상이 또 났다 93세 할머니 자매님 장례식장이 좀 멀다 ㆍ 당연히 참석하여 연도를 바쳐야 하는데 밤새 잠을 설치고 5시반에 일어나 주방서 땀을 쪽 흘리고 나니 머리도 근질근질 도저히 머리를 감지 않을수가 없다 ㆍ 서둘러야 미사드리고 성당 카니발 차 얻어타고 갈수있다 ㆍ 덥다고 아이들 머리를 지 애미가 손에 잡히는데로 묶어놨다 아이들이 무척 밝아서 너무 예쁘다
다이어리2024년
2024. 8. 10. 07:19
아프고 ~~바쁘고
남편 도시락 싸서 출근시키고 고구마 줄거리 3단 사놓은 거 커피포트에 물 끓여 살짝 데쳐 껍데기 죄 벗겨 씻어 물에 담가 놨다 날씨가 비가 오다 말다 하며 습도가 높아 어지간히 찐덕거리며 덥다 에에컨이 있는 거실서 이부자리 두툼하게 깔고 자는데도 션찮은 허리가 아침이면 몸 전제로 아프고 아랫배까지 아펐다 그 아픈 곳들이 이곳저곳 자리를 옮기며 심란하게 만들었기에 오늘은 버스 타고 가는 3H 침대 돔으로 배위도 원적외선으로 쬐어주고 바닥은 열이 뜨거운데 지압봉이 올라와 몸을 마사지해주고 풀어주게 되는데 오랜만에 가서 지압을 받고 왔다 받고 일어서니 몸이 가벼워져서 좋았지만 그렇게 안 하기로 약속했는데도 그들은 또 판매를 해야 하니 이것저것 상품을 설명하는데 수십 번도 더 들은 이야기 ㆍ 오늘은 체험실에 오..
다이어리2024년
2024. 8. 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