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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뭐 한일도 없었던거 같앴구만 ᆢ
크게 한일도 없이 놀기만 한것 같앴는데 또 생각해보니 ㆍ계속 일은 있었 바빴던 거 같다ㆍ 미사 후 꾸리아도 했고 다음날은 레지오회합 도 했고 딸 입원한 곳도 내리 이틀을 갔었고 토요일은 또 토요일마다 오후 6시에 참석하는 찬양 하며 말씀 듣고 미사로 끝나는 차 타고 이동하는 기도회에도 다녀왔다 미사 전 찬양과 말씀 끝나고 선교사님이 안수를 주시는데 내 생애 처음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넘어가는 신비체험도 받았다 어제는 14층 아저씨도 어딜가시고 나도 혼자라 14층 언니 불러서 된장찌개 하고 상추하고 대패 삼겹살 구워서 점심을 먹었고 저녁에도 낮에 사 온 두툼한 고등어자반을 에어후라이어에 구워서 둘이 저녁을 먹었었다 ㆍ 그런데 구운자반고등어가 얼마나 맛있는지 우리 둘은 맛있단 말을 연발하며 저녁을 먹었고 냉..
다이어리2024년
2024. 8. 27.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