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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 복중에 또 초상이 났다
여름철엔 머리관리가 잘 안됀다 가뜩이나 푸스스한 곱슬머리 뜨는 머리라 요즘은 외출하려면 손질을 두배들여 해도 말을 잘 안듣는다 힘들고 귀찮기도 하다 어제 오후에 초상이 또 났다 93세 할머니 자매님 장례식장이 좀 멀다 ㆍ 당연히 참석하여 연도를 바쳐야 하는데 밤새 잠을 설치고 5시반에 일어나 주방서 땀을 쪽 흘리고 나니 머리도 근질근질 도저히 머리를 감지 않을수가 없다 ㆍ 서둘러야 미사드리고 성당 카니발 차 얻어타고 갈수있다 ㆍ 덥다고 아이들 머리를 지 애미가 손에 잡히는데로 묶어놨다 아이들이 무척 밝아서 너무 예쁘다
다이어리2024년
2024. 8. 10.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