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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사흘간 무척 바뻣네~^^
1월 1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새해 첫날은 의무축일로 미사에 참례하며 새해 새날 미사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히 잘 지내길 기도하며 시작을 했다. 미사 후,, 전날 밤에 돌아가신 마리아 93세 레지오 협조단원 햘머님이 선종하셔서 세림병원으로 연도를 갔다. 오후 2시에 입관예절이 있어 연도를 두 번이나 하고 입관 예절 후 집으로 왔다. 1월 2일 11층 미카엘라 언니랑 목욕을 갔다가 오른쪽 어깨 왼쪽 테니스엘보 심하게 아파 롯데마트 사거리에 있는 김규식 한의원으로 치료받으러 갔다. 요즘 불황이라고 해도 잘하는 곳은 환자가 얼마나 몰려 있는지 한참을 기다리다 치료를 받았는데 역시 사람 많이 모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주 흡족한 치료를 받고 왔는데 간밤엔 돌아눕기가 힘든 어깨가 훨씬 덜 아팠다. 첫날 치료..
다이어리2024년
2024. 1. 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