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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새해 새날 우리부부의 새해인사
모닝콜 소리에 둘이 잠을 깨면서 내가 먼저 "여보~~올 한해도 건강하고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라고 인사를 건네니 남편도 " 네 우리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 라고 화답을 했다 1시간 동안 난 주방에서 도시락 준비를 하는동안 남편은 집안청소및 정돈을 해주고 출근준비를 마쳤다 나가려는 사람에게 "여보 사랑해~~" 라고 또 했더니 우리남편 쑥쑤럽고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 응 나도 여보 사랑해 우리 마누라 사랑해 " 라고 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개구지고 웃겨서 내가 한참을 배꼽잡고 깔깔대고 웃었더니 남편은 수줍게 그 특유에 아이같은 표정을 짖고 웃었다 ㆍ 암튼 새해 첫날은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둘만에 닭살돋는 인사를 나눴다 이렇게 새날이 시작되어 맞이 하지만 또 쏜살같이 달음질쳐 어느새 연말?을..
다이어리2024년
2024. 1. 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