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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밤마다 걷기를 한다
어찌 저찌하다 보면 하루에 얼마정도 걷는일이 쉽질않다 남편은 매번 핑계가 많아 갈때마다 실갱이 하고싶지도 않아 혼자 아래 주차장엘 가서 걷는데 어쩌다 남학생이 핸드폰 보면서 걷는데 일부러 부딪히기 싫어서 난 정 반대를 만들어 걷는다 그래도 아무도 없는것보다 그 아이가 있는게 든든하다 나도 그렇고 인자도 시집가서 살림만 하다보니 어느새 살이붙어 퉁퉁해지고 있다 옷을 좀 여유있게 입으면 좋으련만 더 살이 도드라져 덜 예쁘드구만 ᆢ 이틀전에도 전철타고 갑자기 인자네가서 그애네 아저씨랑 셋이 점심을 먹고 차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하다 왔는데도 또 만나니 친구들하고 같이 나눌이야기는 또 많았다 사진에는 없는데 용인이도 함께 참석했는데 요번에 미연이가 알바매장에 행사가 있다고 애석하게 또 빠지게 되었다 요즘 성언도 ..
다이어리2022년
2022. 6. 2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