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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대신 주사를 맞고 종일 웃었다
6월10일 서울간 성언이 돌아오는 날 아직도 배가 좀 아프다고 처음처럼은 아닌데 살살아프다 하고 변도 무르게 자주 나온다 하여 아픈증상대로 내가 그렇게 아프다 하며 진찰을 받았는데 청진기를 대 보더니 배에서 소리가 나는데 웃배 아랫배 누르면 아픈일이 있어 좋지않다 했더니 주사맞구 약 처방 해 준단다 참 나~~ 예상은 하고 가면서 나 주사는 안맞을 거라 해야 겠다고 갔는데 얼결에 주사까지 맞았다 ㅎㅎ 약도 한 일주일치 처방해 달래 해 왔는데 참 살다 살다 대리진료 받으면서 주사까지 맞은게 어찌나 우습던지 성언과 난 종일 웃었다 한국오면 음식이 맞지 않아 탈이잘나서 걍 갈때까지 챙겨먹다 가져가라 했다 6월11일 다음날 수원에 사는 미경을 점심까지 오라해서 부개동에 있는 봉평메밀촌 엘 남편이 데리고 가서 메밀..
다이어리2022년
2022. 6. 13.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