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6/08 (1)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남편과 또한번 영화를 보고왔다
친구도 오전에 서울 외출갔구 나도깜빡 낮잠을 자고 났는데 남편이 영화보러 가자했다 지난번 나혼자 보러갔던 " 그대가 조국 " 안본척 하고 예매를 하고 저녁시간에 갔었다 더 한번을 보고나니 첫번에 잘 안보이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대가 조국'이라는 제목은 그렇게 감상적인 제목이 아니면서 묘하게 중의적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어쨌든 이 영화를 보기 이전부터 팔로잉해 온 내용이라 새로운 내용은 거의 없었다. 그 대신 속에 불이 나는 것 같고 어제 한 투표를 또 하고 싶었을 뿐... 제작진의 감정이나 주관이 개입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티가 역력하다. 러닝타임의 대부분이 증언이다. 그래야 한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해야 좀 더 적절할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
다이어리2022년
2022. 6. 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