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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남편있는날은 쬐꼬만것 없는날은 큰거
언니네 다녀오고 이틀후에 이제 삼십분이라도 걷자하고 집 옆산을 올랐는데 공원길로 이여지는게 여간 좋지가 앉다 텐트칠수 있는 공간도 있어 몇몇팀이 테이블 옆에 텐트치고 자리 잡았다 오우~~~눈이 번쩍한다 여보 우리도 텐트사자 ~!! 집 위니깐 텐트접어 들고 난 배낭속에 커피도 과자도 컵라면도 싸갖구 오는거야 하니 남편은 그럼 애기들도 데리고 오쟌다 에이~~~갸네들은 지 애비애미가 데리고 다니게 냅두고 우리끼리 놀자 했다 ㅋ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사진상으론 희게만 보이는데 아카시야도 절정이다 향이 너무 감미로워 한줄따서 코에 아주 대고 다녔다 저꽃이 몬지 제주에서도 못보고 온 유채꽃밭 같앴다 우리가 언니네 간사이 꽃시장이 아파트에 섯다 ㅣ년에 딱 1주일 선다는데 그날 작은다육이 세개 다육이 도자기도 세개 참 ..
다이어리2022년
2022. 5. 15.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