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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드뎌~~ 쑥을 얻고 쑥떡을 했다
남편이 갑자기 월차를 냈다고 쉬는날 포함/ 사흘을 쉬게되니 포천 언니네서 하루밤자구 오는길 동두천 언니네가서도 하루밤 자고 오자고 합니다 지난달 제주도 그리 시간내어 갔었는데 이남자 재미들렸나 봅니다 포천언니네는 아주 한적한 마을인데 바로 집뒤에 파출소도 있구 면사무소도 있구 조금 더가서는 초등학교 ,주민쎈타가 있네요 아마도 도시같앴으면 땅값 엄청나갔겠죠? 헌데 그동넨 그저 그런가봅니다 다 좋은데 그동네엔 양계장이 어딧는지 여름이면 파리가 엄청나서 ㅠ 산좋고 공기좋은곳에 대한 환상은 깨졌답니다 가면서 늘 형부드실 소주는 그곳 마트에서 사는데 반가운 언니네 집 지붕에 태양광 패널 판이 보입니다 포천 언니가 요즘 퇴근을 7시에 한다니 느긋하게 출발했네요 언니가 큰 조카에게 전화를 넣었는지 지방 출장가야 한다..
다이어리2022년
2022. 5. 1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