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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세 아이들이 차례로 왔다가네?
오늘 아들이 집밥먹고싶다고 온다하면 반찬 어느어느게 먹고싶다 말하여 아침 7시부터 준비하여 대여섯가지에다 소고기 뭇국을 끓여놨다 집안을 청소기로 꼼꼼하게 밀고 구석구석 먼지닦고 앉아있으려니 둘째가 빨래건조기를 용달불러 싫고 들어왔다 당근에서 1년쓰고 내논건데 보니 너무 깨끗하고 상태좋다고 20 만원에 삿다고 쓰라고 놓고 갔다 제주도서 사온 오매기떡을 그애몫으로 해놨는데싫다고 그냥갔다 그러더니 큰사위에게 두시간쯤 후에 들린다고 전화오더니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아이들이 워낙작아서 현관 들어서는데 그야말로 세워놓는 인형처럼 원피스 입고 베시시들 웃고 있는데 순간 인형인듯 착각했다 두달만에 해후였으니 그간 다른것에 혼이빠져 있다 맞이해서 나도 얼떨떨 ㆍ 과일깎아내고 사놨던 피자뎁혀 줬더니 사위랑 예린이 피자에 ..
다이어리2022년
2022. 4. 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