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4/15 (2)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한 열흘간의 복닥임에서 벗어나 남편이랑 떠난 제주여행
이상하게 생전 그러지 않던 남편이 올핸 휴가내어 제주도를 가자했다 난 이것저것 생각하니 집 떠나는게 웬지 다 귀찮은 생각이 들어 올 말고 다음에 가자고 해도 올해 가자했다 하여 여행사에 예약을 하여 패키지로 가는 제주여행을 예약을 해놨고 매일 무슨옷을 입고 가나 궁리하게 되어 그간 찍은 사진들을 대충 흩어보니 난 옷을 안사도 되겠고 그간 배가 많이 불어난 남편의 티 셔츠등 겉옷을 사야해서 100 사이즈에서 105 사이즈로 티셔츠 두벌을 샀다. 가보니 제주 날씨는 그네들도 장담 못한다고 햇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고.. 가는 날은 늦게 도착하여 숙소 가는길에 있는 무지개 해안도롯가에서 사진 한두방 찍는걸로ㅗ 끝 둘쨋날 세쨋날을 마치고 돌아와 오늘 아침 내내 생각하니.. 3년전 성언과 셋이 떠난 여행이 정..
다이어리2022년
2022. 4. 15. 18:21
제주 2박3일
첫쨋날 김포에서 오후3시반에 출발 제주 도착 숙소로 가는길에 도두 무지개 해안도로 경유하면서.. 둘째날 무슨일인지 자고나서 거울을 보니 완전 퉁퉁 부운얼굴 글 찬아도 큰 얼굴이 터질 지경의 빵떡이 되어 있다. 이후 창피하여..그리고 벼르고 간 여행사진 베릴까봐 마스크 아님 선그라스를 벗질 않았다, 화순곶자왈 숲의 신선하고 푸릇한 공기를 맘껏 만끽하며 수술후 처음으로 긴 길을 걸었었다.유리의 성 세계 각국의초대형 유리예술 조형물 전시장귤림성 석부작 테마 박물관그린 크루즈유람선분재 전시관,화훼로 등..제주 허브농산
가족사진
2022. 4. 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