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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그 예쁘고 귀여움을 어찌 표현해야하나.. 올망 졸망. 아주 손바닥 만한 옷가지들.. 배내옷. 위아래 달린 내복. 그리고 타올로 만든 가운.모자.. 마치도 소꿉장난. 처럼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앙증맞고.넘넘 귀여 미치겠다.. 퇴근하는 랑이랑 공항가서 받아온 선물.. 우리가족,..모두의 선물이 가방으로 가득.. 아가옷 큰애./그리고 내 화장품.. 아직 태어나지않은 아가의 옷을 보내준 성어니로 하여금.. 우리집은 밤내 흥분.. 기쁨,,따사로운 ...감사의밤이 되어 쉽게 잠들을 못잤지. 밤 한시가 넘도록..애들하고 거실에서 웅성 웅성.. 성어나.. 늘 그렇지만.. 세심하게 맘써준'..네 맘이 보여..가슴이 아주 많이 뭉쿨했단다.. 반지없다고 반지며. 가방 션찮타고 가방이며.. 얼굴 까칠하다고 고급에센스며....
하느님의 사랑 온통 받으소서 ! 하느님도 많이 사랑하소서! 짝사랑은 아프니까요.. 찔레님의 성탄 멧세지.. 하느님의 사랑 온통 받으소서 ! 하느님도 많이 사랑하소서! 짝사랑은 아프니까요..
짙은안개로 지척을 분간하기도 어려웠던,.. 홍성에 접어드니 저렇게 상고대가 기다리고있었다.. 백송대장
울친구들.. 얼굴만 봐도 이리 좋을수가~~ 지천명을 넘어서니 제법들 살들이 오르고있다.. ㅋㅋ ㅋㅋ만우 사진 찍기 싫어하드니 나에게 한방 딱 찍혓지? ㅎㅎ 네 영원한 짝궁.. 우리 정례.. 성옥이네 횟집.. 먹고도 남게 준비해준 인심. 옥아 고마워~ 평소에 간간히 생각나는 저회. 이날은 친구들과의 흥분..
다정한 눈길../ 태은 그인 식사를 하고 곁에 나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좀 적게마시라고 밤에 잠 못자고 고생한다고.. 말마다 내 걱정을 해주는그이. 나이를 먹으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여성화 됀다고 하지만 그래서 그런것많은 아닐진데. 어찌이리 더 자상해 졌을까? 아마도 .내가 느끼는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을 그이도 더 느끼고 있는것 일듯. 여보 알았어 밤엔 안마실께.. 출근하는 그일 문밖까지 배웅하면서. 잘 다녀와.. 라고 바라보니. ' 그이도 고운눈으로 날 바라본다
난 한번도 이런생각 안해봤는데.. 올해.. 아..나이먹는게 이런거구나.. 란 것이 실감이난다. 작년 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이쁘게 단장하고 .오늘은 어디로 튈까..등등.. 헌데.. 요즘 들어.. 몸도 안좋기도 하지만. 특별히 등산계흭이 없으면,, 양치에 세수나하고 머리 손으로 슥슥 잘 만지기나하고 .. 공실 산책시킬대도 .그리하고는 고개숙이고 ,나가니.. 참나.. 내가 ..내가 아니다.. 식구들은 이런모습들을.. 전혀 ..눈치 채지못하고..그저 그냥 엄마. 아내 일 뿐으로 보고있나보다. 아무도 말하는이가 없다. 오늘아침도 출근하는남편 문밖까지 배웅하니. 커피 많이 마시지마.. 밤에 잠 못자니... 그리고 낮에 따듯하게 하고 한잠 푹자둬.. 하곤 손흔들고 나간다.. 지금 이러기 시작하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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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사는 울 성어니가 ..큰애를 위로해준다고 큰애가 좋아하는생크림 케익을 훈이를 통해 집으로 보내준날, 너무 감동스럽고 고마워... 울 딸..아줌마의 마음 씀을 ..아마도 잊지 못할것임.. 울 친구 너무 고마워 우리 서로 ..아프지 말고.. 다음에 해후할때. 건강하여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