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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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3년

6/27 백팩 가방에 이여~~

국화향. 2023. 6. 30. 14:37

옮긴 성당은 거의 걸어가는 길이므로
다소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왕복 6 천보쯤 되는데
가방에 책 등을 넣고 다니다 보니 어깨도 션찮은데 팔도 아파서 백팩 가방을 샀다

그러고 가볍게 나들이 갈 때도 손에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서  크로스백을 한 서너 달 고민하다 샀다
핸드폰이나 가벼운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나는 변신해가고 있는 중   ㅎㅎ
아이고~~~@@



다육식물 바위솔을 계속 골라보다  개당 3천 원 주고 세 개 택비 3천 원
다행히 랑 없는 날 배달 왔다
랑있는 날 오면  또 샀냐고 한마디 듣는데
없을 때 받아서 화분갈이 해놓으면
남편이 모른다
있는 것 중 하나인줄 아는데
몬가 달라진 것 같으나 고 하긴 한다 ㅎㅎㅎ


아들이 아빠 드시라고 과자를 많이 보냈는데
초코파이등 세 가지는 박스에 왔는데
저 롯데 몽쉘을 비닐에 포장해서는 어떻게
취급을 했는지
터지고 구겨져서 두 박스가 왔다
아들에게 톡을 보내서 반품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른걸 다시 보내면서 반품신청 했다는데
그날 저녁에 다시 몽쉘이 왔는데
저것보다 더 심하게 왔다
에효~~~
내가 신청한 거 같앴으면
다시 보내겠지만 일하는 아들 번거로울까 봐
그냥 포기했다
다행히 속 내용물이 훼손이 안 됐으므로 ᆢ
쿠팡이 빨라서 좋은데
기사들이 책임의 식 없이 빨리 배달만 하려고
저리 집어던지고 가는 건지
회사에서 그렇게 나온 건지
회사차원에서 교육이 필요한 거 같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