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처음 케잌과 꽃을 사온 남편 본문
여보 어서 아래로 내려와봐요~~~
하고 부르기에 얼른 내려가 봤더니
아침에 퇴근하여 막 아파트 입구에 들어오고 있다
차 안을 들여다보니 케잌 상자와 꽃다발이 예쁘게 놓여있는데 내가 너무 기뻐하며
오모나~~~~꽃다발도 있네?
하고 수선을 떨었다
수줍은 미소의 남편 ㅎ 베시시웃는 착한얼굴 ㅎ
둘이 촛불켜고 사진찍으며
여보 생일 축하해요~~~
아직도 막내티가 나는 목소리
둘이 웃겨죽는다 ㅎㅎ
낮에 서울가서 성어니 만나구 늦게 돌아와서두
여보 오늘 너무 기분좋았어
하고 입술에 쪽
아침에 일어나면서도 입술에 쪽
늘 받아본 사람들은 모를것이다 이 기분
이런 행복한 날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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