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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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둘째랑 청라에서 팥빙수...

국화향. 2016. 6. 28. 09:51


큰엄마가 6.22일날 입원 23일날 수술

다음날 딸이랑 면회다녀오면서..




큰엄마가 밤을 먹고 싶어한다고

마침 길에서 파는 군밤을 샀는데..

세통에 만원

에이~언제 또 갖다 드리나

걍 너나 먹어라~하니 열심히 뜯어 먹고 아들준다. ㅋㅋ


청라 파리바켓트

빙수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빙수를 쏜 둘째

생각보담 맛이 벨로였음..


눈이 많이 충혈되었던 남편,


울 남편 말투도 너무 웃긴다

여보~당신도 한입 먹어봐요~

하면서 입에 넣어준다 ㅎㅎㅎ



뾰족하게 조그만 하던 둘째

언제 저리 보글 보글 살이 올랐나.

아주 복부인 갖구만 ㅎㅎ



지난달인가  학익동에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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