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둘째랑 청라에서 팥빙수... 본문
큰엄마가 6.22일날 입원 23일날 수술
다음날 딸이랑 면회다녀오면서..
큰엄마가 밤을 먹고 싶어한다고
마침 길에서 파는 군밤을 샀는데..
세통에 만원
에이~언제 또 갖다 드리나
걍 너나 먹어라~하니 열심히 뜯어 먹고 아들준다. ㅋㅋ
청라 파리바켓트
빙수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빙수를 쏜 둘째
생각보담 맛이 벨로였음..
눈이 많이 충혈되었던 남편,
울 남편 말투도 너무 웃긴다
여보~당신도 한입 먹어봐요~
하면서 입에 넣어준다 ㅎㅎㅎ
뾰족하게 조그만 하던 둘째
언제 저리 보글 보글 살이 올랐나.
아주 복부인 갖구만 ㅎㅎ
지난달인가 학익동에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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