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남들 열심히 준비운동하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재롱피고 있는 울 바오로~ 늘 준비운동땐 바오로땜에 웃음바다~ 울거북산악회 회원이자 문화관광차주인 윤발이님 부부 울바오로 열창하는모습을 지켜보는모습들..

무슨 건설을 했는지는 몰라도 건설탑아래서.. 건설탑 올라가는길 너무 미끄러워 초긴장상태. 딸둘이랑 같이 오신 마당바위님. 보기만해도 무셔~ 다리가 후둘후둘..아래를 내려다보면 천길 낭떨어지인데도 사진만 찍는다면 저리 웃음이 나오느냐고~ㅋㅋ 그러고 멋젹어 ~ㅎㅎㅎ

왜 그렇게 무서운건지 딸은 엄마가 걱정되고 화니님은 걱정말고 내려오라고 용기를 주신다 저~기가 어딜까?~~** 이긍~코물닦는 모습까징~ㅋㅋ 개구장이 윤발이님 ~ 떨린사진은 음주후? ㅎㅎ 부평으로 다시돌아와~ 화니님 50회축하 뒤풀이~

마당바위님과 ..전철안에서~ 낙천대장님의 산행전 주의사항. 불광역에서 부터~ 비봉에 올라간 큰애. 역시 애들이라 겁도 없이 잘도 올라간다. 난 감히 엄두도 못내~ 비봉 정상에 큰애를 데리고 올라간 세이님. 내가 너무 걱정하니 뒤따라간 화니님. 너무 잘 보살펴주셔 감사함.. 간식시간~ 수줍은 큰애~ ..

막내가 늘 끌어안고 다니는 꽁실이가 요즘은 많이 늙어 기운이 적어지고 종일 잠만잔다..

전임회장 황세영 신임회장 선배영 오빠같은 용남이에 진행 운영진들,, 한동네살던 말괄량이 미연이 자기보고 맨날 오빠라고 불르라는 혁이. 머리가 허여니~오빠같긴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