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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배론성지순례
배론(舟論)은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아 있는 구학산(985m)과 백운산(1,426m)의 연봉이 둘러 싼 험준한 계곡 양쪽의 산골 마을로 골짜기가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배론이라 불리었다. 이곳은 조선교회의 교우들이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을 일구고 옹기를 굽는 육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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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1. 20:19
정소딸 결혼식 분당웨딩홀
요즘은 결혼식들을 거의 토요일에 하고 있다보니 인천에서 다소 먼 거리인 성남시 야탑에 있는 정소네 결혼식장엔 친구들이 가질 못했다. 웬만하면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는 난. 그리고 우리딸때 온 정소이기에 멀어서 가기 구찮타가 아니고 가고 싶은 ..가야할 친구이다. 늦게 동창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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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1. 18:42
친구들과 점심을 ..
미연과 선자. 인자.나.넷이 인천 해물탕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두어달을 날을 못 맞추다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었구만.. 착하디 착한 선자 친구에게 돈을 꿔주다 사기를 맞아 말할수없는 고통을 겪고 점심후 그아이 애기를 들어주다 돌아왔다. 웃고 좋은날도 있지만. 이렇게 친구의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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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4. 18:12
승용이네 아버지 장례식장.
오랜만에 초상이 났다. 승룡이네 여든다섯 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우리 어머니를 치뤘던 성인천 장례식장에서... 가서 그친구 아버지 연세를 보니 우리아버랑 두살차인데. 가슴이 철렁한다. 아직 내 마음에서 우리아버지는 더 사셔야 한단 그 마음이 컷었나보다.철렁한것을 보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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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