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독바위 슬랩. 산우들이 내려오고 있다. 실제 붙어보면 경사도 완만하고 바위가 까칠하게 살아있어 별로 위험하지 않다. 150m 정도 되는 듯...한번에 이 슬랩을 치고 오르면 체력이 있는 것이다. 산행 초반부터 맞닥트린 독바위슬랩. 여산우들 겁도 없이 그냥 오르기 시작.. 나도 처음엔 저렇게 겁없이 오..

조교?^^ 늙은 훈병?^^

출처 : 불암산 릿찌글쓴이 : 오디세이 원글보기메모 :

산행시작하면서.. 이날 최고로덥던날 벌서 오르기 시작하면서 다리에 힘이 없어 그냥 주저안고 싶고 되돌아오고싶었다. 선크림을 바르나마나 흐르는담으로 화장기도없고 너무지쳐 피로함이역력하다 손은 땀이나 미끄럽고 다리는 후둘거리고. 가던중 젤로 위험한 곳을 간듯.. 여유있게 웃어보이는랑..

출처 : 문경 선유동의 추억글쓴이 : 오디세이 원글보기메모 :

엥?언제 찍힌거야? 후미본다고 뒤에 올라오더니 그냥 도망~한 울 바오로~ 설리님 옷에다 장난하는 ~ 오삼 불고기 60인분을 장만해와 즐겁게요리 하시는 미도님. 통돼지 한마리 바베큐~ 일등으로 걸어와 그냥 밀가루에 들이박히는 바오로~ 세수를 세번이나 했던날~ 2인1조 발묶어 달리기 두번 1등하고상..

해골바위에서 여시남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