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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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2025 년

밥솥은 1년에 한번 바킹을 갈아끼워야 한댄다

국화향. 2026. 3. 31. 09:46


어제는 하루 날잡아 남편이랑 일을 보러다녔다
은행 두군데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고

7년됀 쿠쿠 밥솥에 문제가 생겨 a/s 를 받으러 갔다가 알게됀 정보
밥솥 바킹은 1년에 한번씩 갈아끼워야 한다고 한다
그간엔 별일없이 잘 썻기에 갈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었다
이따금 속 뚜껑을 떼어 깨끝이 닦아줘야 하고
김빠지는 곳도 분해하여 닦아줘야 오래쓴다고 했다ㆍ

또 프린트가 문제인지 알았다
나 혼자만 쓰는 컴퓨터이고 인쇄도 그닥 많이할일도 없고 레지오에 필요한것 만들어다 줄때나 좋은기도문 뽑아쓸때나 사용했는데
갑자기 안돼기에 어져 프린터기를 들고 쎈타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이 잘 되는게 아닌가?
참 답답했다.
다른건 남편이 다 고칠수 있는데
컴퓨터에서 문제가 있다면 수리기사를 불러야하는데 물어보니 5만원을 달라하네
밥솥도 5만원들어 고쳐왔구만ᆢ
하여 자상한 둘째에게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삼성a/s  로 전화를 걸면 원격조정으로 고쳐줄거라네?
하여 전화해서 문제점을 묻는데로 말해주고 시키는 데로 했더니
그후부턴 그쪽에서 원격조정으로
내컴퓨터에 무척이나 빠르게 이것저것을 순서대로 체크하고 또 하더니
인쇄 한번 해보란다
해보니 잘 됀다
와~~  또 한번 놀랬는데
참 생각해보면 전에도 쎈타랑 원격조정으로 한적이 있다
집에 tv 도 그렇고 핸드폰도 그렇고
그만 깜빡 잊고 있었던것이다
또 생각해보니 물건들이 잘만들어져서 고장이 잘 안나니 그렇게 전화만 하면 된다는걸 잊어버리고 옛날방식으로 싸들고 간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우리 남편도 어찌그리 잊었는지
늙느라~~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었다 .

또 낮에부터 전화를 해대는 14층 언니 .
내가 안받으니 남편에게 했는데
또 변기로 안경이 빠졌단다
어젯밤에 빠졌는데 어떡하냐 하니
남편은 일보고 들어가 고쳐준다고 하고는
5시가 좀 넘어서  그리로 갔다
난 그새 저녁기도하고 묵주기도 두꾸러미를 바쳤는데 전화가 왔다
이제 다 고치고 술한잔 한다고 치킨 족발 맥주를 시켰다고 빨리내려오란다
가보니~~
아예 변기를 들어내고 안경을 꺼내고 도로 변기 앉히고 둘레를 뭐냐 그 거시기로 다 쏴붙혔다
그래도 다행히 지난번처럼 큰것으로 막힌게 아니라서 천만다행 이긴 한데
참 ~~참 그언니 거시끼니 하구만

오늘 밥도 아주 찰지고 맛있게 되었고
프린트도 잘되어
컴 열은김에 잘생긴 아들사진 하나 뽑아 그방에 붙혀놨다



♤♤♤♤☆☆☆☆☆☆♤♤♤♤♤

이번주는 성주간이다
성금요일부터 자비의9기도 시작하면 다 다음주 자비주일날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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