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성언도 참석한 사촌들모임 본문
6/7일
비내린 후 너무 맑고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6/5일
아침마다 만리향에 생기는 진딧물을 물로 씻어 잡습니다 좋다하는 약을처도 소용이 없어서요
저 방법이 최고 인듯싶네요
6/5일저녁
갑자기 사촌들이 벙개를 쳤네요?
친구만 집에 있으라 하기 그렇고 하여 같이 나갔는데
가보니 큰애 결혼때 식장에서 벌써 인사를 했었더라구요 이미 제 카스를 통하여 서로들 얼굴들은 잘 알고 있었네요
사교성 최고인 성언은 스스럼없이 잘 어울려 즐거운 자리가 되었지요
자리를 옮겨 2차 호프집
아이고~~우리 막내시동생 어찌나 웃기는지
그날 엄청 웃다 돌아왔네요
요며칠 제가 장염인지 배가 산통겪듯이 아퍼
초음파도 찍고 했지만 별이상 없어 약 처방만 받아 약을먹고 죽만먹다 그만해졌는데
엊저녁부터 친구가 비스므리 배가 아퍼 제 약을 먹고 죽을먹고 ᆢ
오늘 미리 예약해놓은 서울 볼일보러 나흘간 외출나갔는데
하필 이때 아프네요
밖에 혼자있는데 많이 안아팟으면 좋겠는데
한국인 이지만
한국에 어설프고 ᆢ 보면 입만 야물었지
강가에 내놓은 아이같네요
잘다녀오길 ᆢ
요 며칠 함께 저녁마다 한시간씩 묵주기도 등 기도하고 함께 주일미사도 갔었고
그녀에겐 무척 은혜로운 시간들였죠
미사때 엄청 우는것보니 ᆢ
또 기도때마다 자주 목메임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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