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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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022년

성언도 참석한 사촌들모임

국화향. 2022. 6. 7. 19:00

6/7일

비내린 후 너무 맑고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6/5일 

아침마다 만리향에 생기는 진딧물을 물로 씻어 잡습니다 좋다하는 약을처도 소용이 없어서요

저 방법이 최고 인듯싶네요

 

어느세 남편이 찍었네요

 

6/5일저녁

갑자기 사촌들이 벙개를 쳤네요?

친구만 집에 있으라 하기 그렇고 하여 같이 나갔는데

가보니 큰애 결혼때 식장에서 벌써 인사를 했었더라구요 이미 제 카스를 통하여 서로들 얼굴들은 잘 알고 있었네요

사교성 최고인 성언은 스스럼없이 잘 어울려 즐거운 자리가 되었지요

 

자리를 옮겨 2차 호프집

아이고~~우리 막내시동생 어찌나 웃기는지

그날 엄청 웃다 돌아왔네요

 

요며칠 제가 장염인지 배가 산통겪듯이 아퍼

초음파도 찍고  했지만 별이상 없어 약 처방만 받아 약을먹고 죽만먹다 그만해졌는데

엊저녁부터 친구가 비스므리 배가 아퍼 제 약을 먹고 죽을먹고 ᆢ

오늘 미리 예약해놓은 서울  볼일보러 나흘간 외출나갔는데

하필 이때 아프네요

밖에 혼자있는데 많이 안아팟으면 좋겠는데

한국인 이지만

  한국에 어설프고 ᆢ 보면 입만 야물었지

강가에 내놓은 아이같네요 

잘다녀오길 ᆢ

요 며칠 함께 저녁마다 한시간씩 묵주기도 등 기도하고 함께 주일미사도 갔었고

그녀에겐  무척 은혜로운 시간들였죠

미사때 엄청 우는것보니 ᆢ

또 기도때마다 자주 목메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