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2018년 내 생일 본문
오늘이 생일인데 아이들이 놀면서 아빠가 쉬는날을 잡으려니
나흘전에 생일 점심을 먹었읍니다.
밖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들어와서 케익을 잘랐지요
둘째가 사진을 찍으면서 아빠보고 엄마에게 뽀뽀좀 해주시라고 하니
멋적은 남편..난 어떡하나 쳐다봅니다 ㅎㅎ
ㅎㅎㅎ 그래도 시키는 대로 합니다
입을 쭉 내밀고 볼에 입을 맞추는 남편 모습이 하도 우스워 볼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엄마도 아빠에게 해 드리라고 하니
난 화끈하게 목아지 끓어앉고 해줍니다
입술에다 할껄~ㅋㅋ
너무 의젖해진 우리 욱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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