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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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랑

국화향. 2016. 3. 30. 22:46



삼주만에 시간을 맟춘 선자랑,

그 오후 6시에 강화를 넘어가다가

너무 늦을것 같애

정서진 타워에 가서 차한잔 하자고 했다가

다시 월미도로 갔다

월미도로 가니 아직 때이른 봄같이 쌀쌀하기만 하고

바닷바람에 추워 그런가 사람도 없고 을씨년 스럽기만 했다.


좀 일찍 만났더라면 월미공원이나 데리고 갈껄,

아직 우리선자 월미공원도 못갔다하니..

인자랑 시간도 안맞고 선자도 요가를 댜녀와서 늦었었다.

 정서진에서   다소 촌시런 내모습이다 ㅎ



월미도

그 언젠가 들어가 인천에도 저런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 있엇던가 놀랬던

그 레스토랑엘 들어가서 바라본 컴컴한 바닷가

점점 흉물이 되어 갈 은하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