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금수산. 본문
컨디션이 그리 좋진 않았지만
친구들과 바람을 쐴겸 금수산을 갔지만
난 정상은 올라가질 못했다
생애처음으로 등산을 한 선자는
날다람쥐처럼 정상을 올랐다.
그애가 건강하여 그 나이에도 그리 가볍게 산행을 한것이
어찌나 신기하던지..내가 다 고맙게 생각되었었다.
인자.미연은 가지못함.
저 쬐꼬감 감을 따먹었는데.
어찌나 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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