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코스..오색약수 등산

 

 

차창으로 보인는 산 중턱에 걸리 운무가 너무 환상이였다.

저 구름위엔 신선이 타고 있을것 같은 ..

 

 

 

 

 

 

 

 

 

 

 

 

 

 

트레킹코스라 하더니만

나에겐 완전 빡센 등산였다.

전엔 ..저건 아무것도 아니였건만.이젠..다 옛일이로다~~

이틀은 허벅지 종아리가 아퍼 내리막 계단은 걷지도 못하고 어구구 소리를 내고 다녔지.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