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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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미연이랑..송도 홍륜사

국화향. 2015. 6. 26. 10:33

동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저녁 8시에 모이기로 연락들이 왔고

그 시간전에 먼저 셋이만나 송도를 한바퀴 돌고

홍륜사 절 아래 휴계실?겸 음식파는 곳엘 잠깐 들려 앉았다.

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경내에서 흘러나오는 절 음악이 참으로 마음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른저녁?.. 뭔가 음식을 먹기도 그러하고

간김에 파전을 하나 시켰는데

파전맛이 꽤 훌륭했다.

 

 

간김에 홍륜사 절까지좀 올라가볼껄,,,우산도 없이 비가 솔솔오니 올라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