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이 해진이 명철이 합창단 연주회

 

친구들 세명이나 함께 합창단에 들어 있고 초대장을 보내와서

갈만한 친구들을 모아 함께 다녀왔다.

일찍가서 좌석표를 바꾸고

시간을 기다리며 ..

음악회는 처음인데

3개월을 연습을 햇다는데 개인적으로도 아주 노래들을 잘 하는친구들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주 휼륭했다.

갈땐 친구들이 하니깐. 가는 형식였는데.

가보니.들어보니.그런자리에 초대해준 친구가 참 고마웠다.

 

 

연주회후

 

 

연주회 전

 

왼쪽 경원이는

큰 무대가 처음이라했다

무대에 서있는 모습이 어찌나 긴장해 있던지

지금 저 여유있는 모습은 눈씯고 봐도 없었다.

 

 

 

 

목동에서 오는 친구가 빨리 도착하지않아

다 공연장안으로 들어간후에도..

난 밖에 저 기둥에 쭈구리고 앉아 이십분은 더 기다리고서야

입장할수 있었다.

현숙이 친구가 미안하고 고맙다고

다 끝나고 날 집에까지 모셔다 주고 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