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넷이 갑자기 번개팅 본문
친구들 넷이 하는톡으로 갑자기 다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요 며칠 심심해 하는 미연이. 그리고 축 쳐진다는 인자.
구월동 귀금속 코너에서 일을 하는 선자에게 시간을 맞추고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니 대형 스크린으로 발레공연이 상영돼고 있다.
부평 촌구석에만 있으니 같은 인천이라도 어디서 몬일이 일어나는지 당최 알수가 없다.
송도에선 맥주축제가 있다고했다.
30분을 앞당겨 나온 선자를 만나
9시에 보쌈집으로 ..선자 지인이 하는 7080으로..~
집에서 입던 검은티가 목이 훵~해 검은 스카프를 둘렀더니
그도 괜찮네~ㅋㅋ
선자는 음색도 참 곱고
노래도 아주 잘 부른다.
다른 친구들은 노래도 춤도 다 잘하는데.
난 .손뼉만 잘친다.
음.주.가.무 젠병.
'친구들과함께한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이 둘째딸 시집가는날, (0) | 2015.09.06 |
---|---|
친구들과 칼봉산 언저리~ㅋㅋ (0) | 2015.09.01 |
인자 선자 미연,나 넷의 석산계곡 (0) | 2015.08.18 |
경원이 해진이 명철이 합창단 연주회 (0) | 2015.07.01 |
을왕리 선녀바위 다녀옴 (0) | 201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