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을왕리 선녀바위 다녀옴 본문
오전엔 성당서 꽃을 만지다가
오후 세시에 출발한 을왕리
아무리 봐도 우리 친구는 꼭 외국여인같이 예쁘다.
난 부르스타와 고기굽는판을
인자는 오리고기를
미연이는 김치며 각종 야채 절임반찬을 싸왔다.
늦은 점심인지라.오리 한마리 반을 넷이 다 먹어치웠음.
사진을 보더니 너무 옷색깔이 요란스럽다고 창피하다고 ㅋㅋㅋ
요란시럽긴 해 ㅎㅎ
그래도 칙칙한것 보담은 훨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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