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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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욱이...

3박4일 병원에서

국화향. 2013. 5. 3. 23:23

 

 

입원수속 밝고 너무 정신이 없어하다가

점심을 밖에나가 먹었엇지 갈비두대 시켜놓고 점심을 먹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    으로 들어가는지..

그래도 먹긴 다 먹었다

 

 

 

징징 울고 짜다가 겨우 잠이 든녀석

 

 

 

 

 

 

 

 

 

 

처음엔 슬립퍼를 신고 자박 자박 돌아다니다

나중엔 아예 벗고 다닌다

 

 

 

 

 

 

오늘 퇴원하면서 ..

꽃을 참 좋아하는 아이..

 

 

참으로 별나게도 병원을 자주 다니는 우리 욱이

열이 39.7도 까지 올라 폐렴증상까지 있다고 빨리 큰병원 입원하라해서

병원으로 가는 도중 차안에서 경기를 일으키고..

처방받고 입원하면서 열이 다 떨어졌는데

아침에 열이 없는 상태에서 아주 가벼운 경끼를 일분? 아니 몇초간 한것이  걱정되어

MRI . 검살르 햇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없다하고

아이도 열도 내리고 상태가 호전되는데

병원에서 아이를 보살핀다는것은 무진장한 체력 소모가 요구됀다

딸이랑 둘이 애를 돌보는데도 기진맥진..

그리하여 뇌파검사는 월욜날 내원해서 하기로 하고 가퇴원을 했다

힘이 들고 피곤하여도 딸이랑 같이 하는것이고 ,.또 아이가 괜찮다고 하니. 그도 천만 다행이다

전에 어린집 폭행 사건도 있고하여 무척이나 긴장이 되엇었는데.. 일단은 가슴을 쓸어내렷다.

잠시 집에왔다가 제집으로 돌아간 욱이는우리집도 초토화 시켜놓고 갔다..짜식...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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