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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칼봉산
요때까지만해도 죠래 웃으며 오르기 시작.. 용추계곡에서~
산행사진
2011. 8. 29. 22:44
욱이와 저녁나들이~**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집안은 정신이 없습니다 이젠 제 발에 관심을 갖고 발꼬락을 입으로 가져가 빨기도 합니다 이젠 식탁에서 제대로 음식을 먹을수가 없네요.. 먹는것을 확실히 아는가 봅니다 입맛을 다시기도 .. 아직은 간이 안됀 죽을 맛있게 먹다가 .. 단것이 들어가면 반대로..
외손주 욱이...
2011. 8. 19. 22:11
친구들과 신진도 벙개
해진이 와이프.딸 ..한가족이 참석.. 그녀도 서너번 보니 친구같애 편한사람이다.. 영규동생 아니 오빠보담 오빠친구랑 더 닮아 우릴 웃기게 한 그녀.. 참 착한여자.. 가만보니 남친들의 머리가 더 희게 변해 있었다..삶의 무게가 느껴지기도.. 어께에 손 올리는것도 알래르기 반응이 있는데.. 사람좋은 ..
친구들과함께한사진
2011. 8. 15. 19:59
이 생각이 없으면 -이병철- 시인
이것이 나라고 하는 한 생각이 없으면 이것이 내가 아니어서 생기는 그 고통도 없지요 사랑 받아야 한다는 그 생각이 없으면 사랑 받지 못해 생기는 그 아픔도 없지요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는 그 생각이 없으면 당신에 대한 내 원망도 없지요 나라는 한 생각 지어낸 그 한 생각에 매달려 울고 웃습니다 창공에 걸린 달은 홀러 저리 밝은데 천개의 강에 비친 천 개의 달 그림자 물결 따라 출렁입니다 이 생각이 없으면 -이병철- 시인
쉬어가는 길목
2011. 7. 2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