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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헌회회에서 금욜날 만들어 놓은 꽃을 견진성사 받는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판매햇다 저꽃 한다발에 만원.... 다발도 크고 예전에 비하면 싼것같다.. 난 울 바오로 출근시키고 부랴~부랴 9시미사후 꽃판매를 햇다,. 성당 후문,, 같이 팔던 자매가 한장 찍어줬다 해가 비춰지는 곳인지라. 이쁜 꽃이 제대로 ..
이 장난감을 보기만 하면 기겁을 해서 운다 그리고 꽁실이를 보고도 운다. 이제 무서운것도 아는가보네.. 강호동 머리로 잘라 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잘라놨는데.. 이젠 아이가 아니고 어린이 같아.~~ 종이만 보면 찢어 입에들어간다
어느새 훌쩍 어른이 되어 버린. 막내.. 남들은 너무 젊어 보여 연하랑 사냐고 하여도 사진을 찍어보니. 어쩔수없는 배가 쑥 나온 중년의 아저씨네. 머리를 간단히 잘라 버렸다..
저바구니에 들어가면 지애미가 밀어주고 당기고 하는것을 좋아해. 놀다가 잠이들었다고~ㅋ 아니 이 아이가 육개월 됀 아이란 말인가? 완전 총각 같애~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들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
내 사랑하는 아들 딸아 언젠가 내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 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이해해다오 늙어서 내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에 내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 올리면서 미안하지만 내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 늙어서 내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