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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쥐나는 다리가 치유되게 청하였다
3/5일은 인천교구 성령쇄신 1일 피정을 다녀왔다 윤민재 베드로 신부님이라고 치유의 은사가 많으신 신부님이라고 ᆢ 그건 모르고 참석했었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한 욱이와 둘째를 위해 미사봉헌 신청을 했고 난 근래에 그렇게 두 다리가 번갈아 쥐가 나기 시작하여 그 다리를 염두에 두고 두 분의 신부님께 안수받을 때 청하는 기도를 했었다 ㆍ 돌아오는 길 ㆍ 너무나 은혜롭고 행복한 기분을 갖고 돌아오는데 욱이 전화를 받고는 기분이 완전 곤두박질 쳤졌다 어쩜 이리도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수 있을까 싶었고 받은 은혜로움도 빛바래게 근심이 더 커서 짓눌려 버렸다 지 어미가 어디 아픈지 병원을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애가 걱정되어 전화를 했고 둘째는 내 전화를 받지도 않고 ᆢ 나중에 들은 즉 대상포진이 귀로 와서 병원을 다..
다이어리2024년
2024. 3. 1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