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10/07 (1)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참 좋다~~감사하다
언니 나 종일 밥을 안먹었는데 언니 밥있어? 하고 물으니 밥 없는데~~왜? 하고 물어서 지금 딸네서 오는데 밥을 한끼도 안먹고 딴것으로 허기만 채웠더니 밥이너무 먹고싶어 그런데 딴거 먹을건 있어요 언니 하고 말하니 알았어 ㅣ분이면 밥되니 집에 올라가 있어 하기에 아냐 아냐 괜찮아요 하니 시끄러워 1분이면 돼 기다려 하기에 고마워요 하곤 집에 올라와 옷갈아입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벌써 초인종을 누른다 헉 ~ 뜸 좀 덜들었지만 밥 한공기랑 오늘한 무생채를 갖고 올라왔다 감동 감동 ))))) 밥 반덜어 무생채넣고 참기름 넣고 비벼먹으니 살것같앳다 난 역시 밥순이 ᆢ단 한수저라도 밥을먹어야 먹은것 같으니 ᆢ 언니는 야 밥먹는게 그게뭐냐 밥을 그리 쪼끔 먹는다고 먹는게 부실하다고 야단이다 언니 난 너무 행복하고 ..
다이어리2022년
2022. 10. 7.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