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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날 잡아 놓으니 그날 무쟈게 추웠었다
선자가 쉬는 날 잡아 인자가 지 남편하고 다녀온 을왕리를 함께 가기로 했다 우리들끼리 가나 남편들하고 가나 이젠 다 친구들 같아지는 나이라 다 편안했다 하필 그날 굉장히 춥다하여 꽁꽁싸매고 갔었다 새우깡 한봉사서 셋이나눠 들고만 있어도 갈매기가 얼마나 많이 달려들던지 반을 쪼게도 그게 잘 보이는지 던져도 땅에 떨어지는것 하나없이 잘도 채갔다 을왕리 바닷가에 또다른 볼거리 재밋거리였다 용유동 마시랑거리 부근에 있는 커피나무 관광농원 그닥 사람들은 많지 않은데 연탄난로 ㆍ그리고 거름 동물들 그리고 나무에서 내뿜는 ᆢ 그 여러가지 냄새가 그닥 상쾌한 공기는 아니였다 커피나무ㆍ 아이비화초 그득한 곳 커피한잔 사들고 한 삼십분 머물렀었다 간간이 아픈 허리때문인가 ᆢ 조금씩 나던 쥐가 조금더 발전하고 다리경련으로 ..
다이어리2022년
2022. 3. 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