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3,16일 아치에스 행사 ㆍ세례대모 본문
이날은 교중미사 중에 세례식이 있었다
내가 자청해서 대모를 서 주었는데
오후에 아치에스행사가 있어
가져간 한복을 입었다
그날 우리 대녀 얼마나 울었는지
세례 받을 때의 긴장감과 받는 은총과 떠난 남편 없는 빈자리가 더 해져 그리 폭풍 눈물을 흘렸으리라 ㆍ
아치에스 행사
각 쁘레시디움 단기를 세우고
신부님의 훈화말씀
각 단체별로 선서 갱신식
꾸리아 4 간부 기념촬영

올해 52세 내 대녀
15년 차이지만
맘엔 내 새끼인 듯
그날 시집보내는 맘처럼
내 맘이 그랬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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