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벌써 8년이 되어버린 뉴욕의 우설과 여운님과의 만남 본문
지나간 글들을보다가
도대체 우설을 언제 만났는지도 기억에서 가물거렸다
내가 사는곳에서 가까이 살다 일찌기 미국으로 이민을갔던 그녀라 더 빨리 정이들었다
천안에 사는 현정씨와 부평에서 만나기로 했고
우리동네에 온 손님이라 내가 경북궁에서
점심대접을 했었다 ㆍ
지금보니 다들 젊고 예쁘다
우설은 늘 글로 톡으로 보고
현정씨도 톡 프로필로는 보는데
그녀가 더이상 블로그나 카스에서 활동을 안하니 연락을 잘 안하게 됀다
지금 서희님과도 서로 친했었는데ᆢ
그 시절엔 글 활동도 활발했었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모두 활발함도 힘이 ᆢ
지나간 그 세월은 모두다 격정의 시대가 있었고 겪어내며 잔잔한 날들을 맞이했다 ㆍ
모두다 큰병없이 고만고만 아프며 치료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모두 그리운 사람들 ᆢ
아~~그때 우리가 식사를 했던 그 경복궁 은 올해까지 했는데 보니 폐업했드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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