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아직도 여름휴가는 유효한가? 본문
우린 아직도 직장에서 여름휴가를 쓰질못했다
두번에 나누어서 쓰는건데
교대자도 그렇고 서로 쓸생각들을 안하고
아니 한마디들도 안하는것 보면
휴가를 잊어버린거 아닐까?
휴가비는 진즉에 남편 옷사줘 버렸고
어디 놀러갈 생각도 안했지만
느닷없이 생각난건데 우습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휴가를 더욱 생각하지 못한것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애들도 곁에없으니
물가라도 가야할 책임감도 없고
그러고 보면 두딸들도 그럭저럭 그냥 보내고 있다
그래도 휴가를 써야지 돈으로 나올건 아닌데~~
성언이 나와있을때 휴가를 내면
절대 아니올시다 ~~ 인데
어찌 흘러갈지 모르겠다 ㆍ
가을이 오구있구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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